여가수 A씨, 코로나19 확진자와 출장…소속사 묵묵부답
2020. 02.28(금) 22:51
뉴시스
뉴시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인기 여가수 A씨의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진구청 측은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사는 3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 출장을 다녀온 후 24일 오후 4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가했다.

특히 이 확진자는 여가수 A씨와 함께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동선과 해당 확진자의 동선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함께 출장을 다녀온 사람 가운데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루 동안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71명이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6명과 315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총 23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자가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나 기관삽관 등 치료를 받는 위중한 환자는 10명, 산소마스크로 산소공급 치료를 받는 환자는 6명이다.

한편 이날 본지는 여가수 A씨 측에 해당 사실을 문의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코로나19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