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진격의 김혜수, 이주연 포섭해 주지훈 뒤통수 [종합]
2020. 02.28(금) 23:10
하이에나 시청률 김혜수 나이 주지훈 이경영 김호정 송영규 전석호 황보라 이기찬 홍기준 현봉식 박세진 김영재 이주연 정동근 오경화 3회
하이에나 시청률 김혜수 나이 주지훈 이경영 김호정 송영규 전석호 황보라 이기찬 홍기준 현봉식 박세진 김영재 이주연 정동근 오경화 3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남다른 정보력, 순발력으로 날고 긴다는 주지훈 뒤통수를 쳤다.

2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연출) 3회에서는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윤희재(주지훈), 송필중(이경영), 김민주(김호정), 마석구(송영규), 가기혁(전석호), 심유미(황보라), 권용운(이기찬), 박주호(홍기준), 김창욱(현봉식), 부현아(박세진), 나이준(정지환), 이지은(오경화), 하회장(이도경), 하혜원(김영아), 하찬호(지현준), 서정화(이주연), 추돈식(정동근), 조우석(박수영), 윤충연(이황의), 윤혁재(김영재) 등을 둘러싼 법조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금자는 하혜원, 윤희재 편을 견제하며 하 회장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하 회장은 야망 있는 딸 하혜원을 밀어내고 아들에게 기업을 계승해주려는 속내였다.

정금자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여자였다. 그는 하혜원, 윤희재를 견제하며 하 회장을 자신의 돈줄로 포섭하려는 검은속을 가지고 있었다.

하 회장은 밑바닥부터 닦아온 듯한 정금자의 실체를 알아보고 금자와 따로 만남을 가졌다. 하 회장은 “너 하나 이 바닥에서 사라지게 하는 거 어렵지 않다. 겨우 유지했던 네 삶도 꺼지게 되는 거다”라며 정금자를 협박했다. 정금자는 “그렇게 해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들도 바닥으로 추락할 거다”라며 하혜원이 하회장의 아들보다 영리하다는 사실을 주지시켰다.

하 회장은 어딘가 강해 보이며 목표지향적으로 보이는 정금자에게 아들 하찬호를 구해달라는 방향으로 일을 지시했다. 정금자는 돈을 위해 이 일을 맡기로 했다. 하찬호는 여자관계가 복잡한 상황이었고, 정금자는 그런 하찬호 문제를 해결하려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하혜원 편에 선 윤희재 역시 이들과 얽히고설킬 수밖에 없었다. 윤희재는 하찬호에게 피해를 입은 하찬호 내연녀 서정화를 따로 만나 그의 일을 해결해주려 애쓰기도 했다.

하 회장 고희연 파티가 시작됐다. 정금자, 윤희재는 이곳에서 사실상 기싸움을 벌이게 될 상황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미 정금자가 모두 손을 써놓은 상황이었다. 정금자는 하찬홍게 피해를 입은 여자 서정화를 이미 포섭해놓은 상황이었다. 하찬호는 보란 듯이 서정화의 팔짱을 끼고 파티에 나타났다. 윤희재는 경악을 하며 이들을 벙찐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서정화가 하찬호에 관한 모든 고소, 고발을 취하한다고 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금자는 윤희재의 뒤통수를 치며 저력을 입증한 셈이 됐다. 금자는 서정화가 하찬호 배다른 동생 하준호와도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서정화를 협박, 설득하다시피 했던 것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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