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령 NO”…‘동상이몽2’ 한석준 아나운서, 강남♥이상화 귀화시험 구원투수 [종합]
2020. 03.02(월) 23:40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한석준 아나운서 진태현 입양 딸 세연 이윤지 임신 남편 정한울 딸 라니 라돌이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한석준 아나운서 진태현 입양 딸 세연 이윤지 임신 남편 정한울 딸 라니 라돌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한석준 아나운서, 이상화 강남 집에 출격해 훌륭한 한글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다운 위엄이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김숙 진행 아래 박시은 진태현, 입양 딸 세연 양, 강남 이상화 한석준 아나운서, 임신 이윤지 남편 정한울 치과의사 딸 라니 등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평소 강남 이상화 부부와 친분이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남 집에 들렀다. 강남 귀화시험 도우미로 온 1일 선생님이었다.

한석준은 글씨, 속담 등이 어렵다는 강남에게 “네 인스타그램 보면 너무 웃긴다. 족발을 ‘졷빨’이라고 적어놓고 촬영도 ‘차령’이라고 적어놨더라. 너무 웃기더라”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촬영의 제대로 된 맞춤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며 강남의 훌륭한 도우미로 기능했다. 그는 일타강사처럼 한글의 정수를 집어줬고 김숙 역시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애’ ‘에’ 등의 맞춤법과 발음 강의도 진행됐다. 강남은 “발음은 정말 모르겠다. 이건 한 50년 정도는 걸릴 것 같다”라며 한글의 어려움에 혀를 내둘렀다. 김구라 역시 “저거 대부분 모른다. 한국 사람도 어렵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한석준 아나운서는 욕을 예시로 들며 “개XX” 발음까지 선보여 강남 이상화 부부를 폭소케 했다. 개와 게는 완전히 발음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강남은 쉽게 한글 A to Z를 가르쳐주는 한석준에게 “형, 학원 차려라. 어떻게 이렇게 쉽게 가르쳐주냐”라고 감탄했다.

또한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시절 ‘꿀팁’을 전해주며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대사를 읽으며 시범을 보였다. 한석준은 강남에게 드라마 대사를 읽게 만듬련서 “모든 자음을 다 빼고 모음만 써봐라”라며 발음 연습을 제대로 하는 KBS 영업비밀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 출신의 활약 덕분에 강남의 한국어 실력은 금세 일취월장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한석준 강의를 함께 듣던 이상화까지 기적의 발음 비법을 함께 흡수하며, 한석준을 향한 경외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어의 경우 입 모양이 커야 발음이 정확히 된다는 요지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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