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인석 "앨범 제작, 지금까지 중형차 한 대 값 썼다"
2020. 03.03(화) 13:33
정오의 희망곡, 이이경, 김인석
정오의 희망곡, 이이경, 김인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배우 이이경과 코미디언 김인석이 가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로 변신한 배우 이이경과 코미디언 김인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이경과 최근 신곡 '칼퇴근'을 발매했다고 밝히며 "대표님의 추천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tvN '플레이어'에서 '뽕스타K' 코너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대표님이 그걸 보시곤 트로트 한 번 해보라고 제안하시더라. 처음엔 농담인줄 알고 흘려들었다. 그러나 나중에 진심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도 진심으로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노래 제작비 절반을 지불했다. 더불어 재킷 자신도 내가 직접 기획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인석 또한 "나도 앨범 제작에 지금까지 중형차 한 대 가격 정도는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인석은 "오랜 활동 끝에 최근에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람을 받기 시작했다. 너무 감사하다. 개그맨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특히 시청률이 잘 나올수록 배가 아프다. 최근 32%를 넘었는데 살면서 그런 시청률을 맛보기가 쉽지 않다.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는데 탈락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왜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지 않았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그곳에 나가려면 기본적으로 실력이 돼야 하는데, 아직은 부족하다. 김인석 선배는 탄탄한 과정을 밟은 케이스고, 난 이제 막 시작했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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