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다방' 주영훈 "과거 엄정화와 사귄다고 오해 받았다" 고백
2020. 03.04(수) 14:41
콩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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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콩다방'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과거 엄정화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FiL 예능프로그램 '올드송감상실 콩다방'(이하 '콩다방')의 '라떼는 말이야' 코너에서는 주영훈이 MC 이본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엄정화와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MC 이본은 "주영훈 하면 엄정화의 노래를 빼놓을 수 없다. 애착이 가는 명곡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주영훈은 "내가 만든 엄정화 노래 중 '페스티벌'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는 '다가라'라는 노래가 좋았다"라며 "그 노래는 기대도 안 했는데 타이틀곡이 돼 사랑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엄정화와의 인연에 대해 "완전 오래됐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저와 엄정화가 사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 오해를 정말 많이 받았다"라며 "과거 '섹시 여가수와 남자 프로듀서가 은밀한 관계'라는 기사가 났었다. 내가 엄정화를 좋아해서 좋은 노래만 준다고 오해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이본은 "나도 오해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곡들만 주는구나 했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주영훈은 "너한테도 좋은 곡 줬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8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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