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 연기 "미안하다" [TD할리웃]
2020. 03.04(수) 17:01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이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콘서트에도 영향을 미쳤다.

머라이어 캐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0일에 예정됐던 콘서트를 11월로 미루게 됐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미안하고 슬프다"고 밝혔다.

이어 "하와이로 돌아와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는데,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선 이런 결정이 최선이라고 생각됐다. 하지만 11월 호놀룰루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칠 것을 꼭 약속드리고 싶다. 하와이에서 올해 처음으로 부를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머라이어 캐리는 "어서 보고 싶어요. 꼭 건강히 지내요"라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한편 코로나19는 이날 기준 전 세계적으로 9만3000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3203명이 사망했다. 의료 전문가들은 해당 바이러스가 계속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그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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