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밥블레스유2' 송은이→박나래, 언니들의 특별한 먹방 나들이 [종합]
2020. 03.05(목) 21:00
밥블레스유2
밥블레스유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밥블레스유2' 멤버들이 특별한 먹방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첫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등 멤버들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선술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풋풋했던 신입생 시절을 떠올리며 '라떼 신입생룩'을 준비해 등장했다. 장도연은 늘씬한 비주얼에 어울리는 양준일의 무대 의상을 완벽 재현했다.

이어 등장한 김숙은 한껏 부풀려 올린 복고 앞머리와 정체불명의 패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를 본 장도연은 "그냥 이상한 사람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 모인 멤버들은 첫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다. 송은이는 "첫 회랑 마지막 회 사진을 찍자. 몸이 차이가 정말 많이 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요즘 SNS에 눈바디가 유행이다. 벗고 찍자"라고 말하면서 뱃살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숙은 "습관성 배 노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진 촬영을 하던 김숙은 "당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초콜릿을 꺼냈다. 송은이도 당이 떨어진다며 김숙과 함께 초콜릿을 나눠 먹었다. 촬영을 마친 김숙은 다 먹었다며 텅 빈 통을 박나래에게 건넸다. 이에 박나래는 "텃세다. 내 초콜릿 다 먹었다"라고 울먹였다.

이후 박나래는 멤버들을 힙스터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한 선술집으로 데려갔다. 멤버들이 도착한 이곳은 입소문만으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요즘 스타일 맛집이었다. 특히 이 집은 민효린의 전 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나를 설레게 하는 메뉴판이 있다. 바로 화이트보드다. 이곳은 정해진 메뉴가 아닌 매일 달라진다"라며 포스트잇을 가리켰다. 포스트잇에는 판매하는 음식들이 적혀 있었다.

먼저 멤버들은 들기름 낙지전 카펠리니와 우보카도, 보리새우 미나리전을 주문했다. 제일 처음 우보카도가 나왔다. 우보카도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도연은 "성게알의 결이 선명하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특별한 메뉴"라고 극찬했다. 송은이는 "개성 강한 새우, 성게알, 김을 아보카도가 꼭 안아주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다음 멤버들은 낙지젓 카펠리니를 맛봤다. 박나래는 낙지젓 카펠리니를 먹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옛날에 돈 없을 때 낙지젓에다 소주를 마셨다. 안주는 짜야 제맛이었다. 그때가 갑자기 생각난다"고 이야기했다. 카펠리니를 맛본 김숙은 "파스타 면으로 만들었다. 매콤한 낙지젓과 향긋한 깻잎을 함께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 들기름 향이 진동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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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리새우 미나리 전과 10종 어묵탕까지 메뉴를 모두 먹은 멤버들은 2차로 신당동의 한 칵테일바를 찾았다. 박나래는 "이곳은 칵테일바다. 근데 신당 콘셉트로 돼 있다. 메뉴판도 부적 모양이다"라며 멤버들을 기대케 했다.

칵테일바에 도착한 멤버들은 십이지신을 콘셉트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한 잔 씩 주문했다. 박나래 장도연은 "우리는 1985년 생 소띠"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나도 소띠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친구야 반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이 주문한 찬호박, 가지 타파스 등 다양한 안주들이 나왔다. 송은이는 신당 콘셉트의 칵테일바를 보며 "나는 너희들 아니었으면 이곳에 죽었다 깨어나도 평생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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