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허정민, 슬럼프 고백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같았다"
2020. 03.05(목) 23:48
해투4
해투4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해투4'에서 배우 허정민이 토익 공부 3주 차 때 슬럼프를 맞이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프로젝트 '공부'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아무튼, 한 달'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달 동안 습관 바꾸기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치열했던 30일을 담은 기록이다.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에는 꾸준한 공부법을 택한 거북이 팀 유재석 허정민과 벼락치기 공부법을 택한 토끼 팀 홍진경 조세호가 피실험 군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허정민은 토익 공부 3주 차 때 제작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는 "이번 주 공부하면서 걱정이 앞선다. 선천적으로 머리가 나쁜 걸 누가 욕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전했다.

허정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주 차 때는 극심한 슬럼프가 왔다. 더 이상 영어가 안 들어왔다. 과부하가 극심하게 걸렸다"라며 "문제를 계속 풀어도 다 틀리더라.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 빼먹지 않고 공부를 한 시간 동안 계속했는데도 점수가 같더라. 그때 굉장한 허탈함이 몰려왔다. 이를 들은 강원우 선생님은 "단어는 최소한의 것을 통과했다. 한 단계를 지나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일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해투4']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해투4 | 허정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