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코로나 여파로 결혼식 연기 [TD할리웃]
2020. 03.06(금) 14:09
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케이티 페리가 연인이자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을 연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이하 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여름 150여 명의 하객을 초청해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결국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같은 날 케이티 페리는 신곡 '네버 원 와이트(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케이티 페리는 봉긋한 배를 부여잡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그는 곧바로 SNS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했다. 생방송 도중 그는 올랜도 블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았다"며 "이젠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집에 숨어있거나,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의 열애는 지난 2016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알려졌다. 이들은 오랜 열애 기간 동안 이별의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지난해 2월 14일 약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케이티 페리 '네버 원 와이트'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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