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x육성재 하차 예고…"최고의 사부는 멤버들"
2020. 03.08(일) 19:54
집사부일체, 육성재, 이상윤
집사부일체, 육성재, 이상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상윤과 가수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의 마지막 출연을 예고했다.

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 말미에는 '특별한 졸업식' 편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윤은 "아름다운 여행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이승기는 "약 2년 4개월간 쉼 없이 달려온 우리 멤버들을 위한 졸업식을 시작하겠다"며 이상윤과 육성재의 하차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로 등장한 이세돌 역시 "위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무서운 건 없다"며 프로그램을 떠나는 이상윤과 육성재에 조언을 건넸고, 이 밖에도 다른 사부들의 특별한 배웅과 멤버들이 손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끝으로 이상윤은 눈물을 흘리며 "최고의 사부는 멤버들이었다"고 말했고, 육성재 또한 "마지막을 단정 짓고 싶지 않다. 다시 돌아오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계속 보고 싶다"는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집사부일체' 하차 소식은 지난달 18일 전해졌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상윤은 이제 프로그램을 떠나 연기라는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도 "육성재는 이날 촬영을 마지막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하차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하차 소식과 관련 '집사부일체' 측은 "그동안 수많은 사부들을 만나며 깨달음을 얻어왔던 두 명의 형제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 하차라기보다는 새로운 인생 챕터를 맞이한 멤버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잠시 아름다운 작별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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