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복귀 무대' 코첼라, 10월로 연기되나 [TD할리웃]
2020. 03.10(화) 13:12
코첼라, 코로나19,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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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의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가 위기를 맞았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코첼라 페스티벌과 연이어 열리는 스테이지코치 뮤직 페스티벌이 10월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코첼라 페스티벌의 주최 측은 이와 관련 아직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어 내부자들은 연기하는 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럽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이탈리아는 전역에 이동제한령을 내리는 초강수를 내리기도 했다.

한편 '코첼라'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 위치한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매년 봄 2주간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로, 매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당초 코첼라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특히 라인업에는 에픽하이를 비롯해 승리가 탈퇴하고 오랜만에 컴백하는 빅뱅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빅뱅과 에픽하이는 각각 4월 10일과 17일, 그리고 4월 12일과 19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첼라의 연기가 불가피해졌기에 빅뱅의 컴백일 역시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코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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