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귀불 이용한 성동일, 악귀의 본질 [TV온에어]
2020. 03.11(수) 06:15
방법 몇부작 드라마 귀불 엄지원 정지소 성동일 조민수 사망 정문성 김민재 김인권 이중옥 최병모 고규필 김신록 박성일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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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법’ 10회 분량이 악귀의 본질을 이야기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1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연출 김용완)10회에서는 임진희(엄지원), 백소진(정지소), 진종현(성동일) 간의 귀불(귀신 붙은 불상) 유사성, 죽은 진경(조민수), 정성준(정문성), 이환(김민재), 김필성(김인권), 천주봉(이중옥), 김주환(최병모), 탁정훈(고규필), 석희(김신록), 민정인(박성일) 등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펼쳐졌다.

이날 임진희, 백소진은 귀신을 연구하는 탁정훈 교수를 찾아가 귀불 이야기를 물었다. 탁 교수는 “일단 몸을 옮긴다는 게 쉽지는 않다”라며 악귀로서도 거처를 옮기는데 많은 조건이 따른다고 말했다.

탁 교수는 “이를테면 악신들이 원하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냐. 어떤 욕구나 어떤 목적성이냐 묻는다면, 욕구 그 자체가 목적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임진희는 “만약 교수님이 악귀라면, 몸을 어디로 옮길 거냐”라고 물었다. 탁 교수는 “일단 사람한테는 안 옮길 거다. 불멸의 존재로 몸을 옮겨가고 싶을 거다. 어떤 나무, 물건, 그런 무한한 존재로 넘어갈 거다”라고 말했다. 즉 몸에 있는 유사성을 옮길 곳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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