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고등학교 자퇴 후회 NO, 내 자식은 반대"(도올학당수다승철)
2020. 03.12(목) 00:23
정우성 도올학당 수다승철
정우성 도올학당 수다승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도올학당 수다승철' 정우성이 고등학교 자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밤 첫 방송된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정우성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올 김용옥은 '배움의 즐거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정우성은 "배움의 즐거움에 제가 앉아있는 것이 모순이다. 제도권 교육안에서 빨리 뛰쳐나온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바 있다.

정우성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 "학교는 정글 같았다. 반항심이 컸다"면서 "선생님들의 언어 폭력이 너무 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우성은 고등학교 자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우성은 "배움과 학교 생활에 대한 결핍은 있지만 자퇴 결심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햇다.

다만 미래 자신의 자녀가 자퇴를 하겠다고 하면 반대할 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교감과 그 시대의 고민과 갈등 같은 것들을 못해봤다"면서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되지만 그 안에서 중요한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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