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구하고 해피엔딩 맞을까 [T-데이]
2020. 03.12(목) 16:47
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임
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게임'이 엔딩을 앞둔 가운데, 옥택연이 이연희를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이하 '더 게임')에서는 태평(옥택연), 준영(이연희), 현우(임주환)의 얽히고설킨 운명이 결말을 맞는다. 이들 세 사람의 인연이 마지막까지 비극적 운명을 맞게 될 것인지, 아니면 정해인 운명을 바꾸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29-30회 방송에서 드러난 현우의 계획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20년 전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죽음이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채 자살을 하게 된다는 태평의 예언을 바꾸기 위한 현우의 계획은 끔찍했고 그만큼 철두철미했다. 바로 자신이 아닌 태평의 선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게 되도록 설계를 했었기 때문. 하지만 이전에 본 다른 이들의 죽음과 자신과 관련된 죽음은 보이지 않게 된 것을 영리하게 이용한 태평의 작전은 현우의 계획보다 한발 앞서 있었다.

결국 태평은 준희(박원상)와 예지(윤지원)가 입고 있던 조끼의 폭탄을 해체하는데 성공했고, 자신의 계획이 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현우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러나 이 또 한 태평의 작전 안에 대처 방안이 설계돼 있었다. 건물에서 뛰어내린 현우와 그를 잡으려다 함께 몸을 날리게 된 태평은 무사히 에어매트 위에 떨어지면서 비극을 예고했던 이들의 운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던 것.

하지만 아직 태평은 조현우에게 유인 당해 관 속에 갇힌 서준영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 이에 태평이 준영을 찾아낼 수 있을지, 아니면 현우가 마음을 바꿔 그의 위치를 말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더 게임' 제작진은 "20년 전 첫 만남부터 태평, 준영, 현우의 인연은 비극을 예고했고, 그 예고는 태평이 지닌 특별한 능력에서 시작되었다. 태평의 능력이 그 비극을 바꿀 수 있을지, '더 게임'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만들어낼 강렬한 엔딩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마지막 1초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끝까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게임' 최종회는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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