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군 제대 후 복귀작 '더 게임', 종영 실감 안 난다"
2020. 03.13(금) 11:38
더 게임, 옥택연
더 게임, 옥택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옥택연이 '더 게임' 시청자에 따뜻한 종영 인사를 남겼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이하 '더 게임')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극 중 옥택연은 죽음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옥택연은 "촬영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니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김태평으로 살았던 6개월의 시간 동안 평상시에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새롭게 느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고 추억했다.

특히 '더 게임'은 옥택연이 군 제대 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작이었기에 더 큰 의미로 남았다. 옥택연은 "군대 다녀온 후 복귀작이라 그런지 긴장도 많이 했고, 준비도 많이 했다"며 "늘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 덕분에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태평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옥택연은 "'더 게임' 시작과 끝을 함께 해 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모두가 함께 해주셨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더 게임'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배우 옥택연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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