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 설리 반려묘 입양 "김희철은 정말 멋진 사람" [TD#]
2020. 03.13(금) 16:00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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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바로 고블린을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다. 막상 아기를 보니까 마음이 무너지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선아는 "바쁜 김희철 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다. 근데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돌봐준다고 하더라. 고블린 건강검진이며 다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진짜 감동이었다. 김희철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고블린을 데려온 지 조금 지났다.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다. 우리 같이 고블린 보자고 조심스럽게 투척한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故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향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설리가 키우던 고블린은 김희철이 맡아 키우고 있었다. 김희철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고블린을 키우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김희철에 이어 김선아가 고블린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설리와 김선아는 1994년 동갑내기 친구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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