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촬영 중단→미국 行 [TD할리웃]
2020. 03.13(금) 17:36
올랜도 블룸, 코로나
올랜도 블룸, 코로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케이티 페리의 예비 남편이자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이 촬영을 중단하고 미국행을 결정했다.

올랜도 블룸은 12일(이하 현지시간) SNS에 한 영상을 공개하며 "촬영을 중단하고 (유럽에) 격리되기 전에 미국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랜도 블룸은 "모두들 사랑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 자가 격리는 남이 보기엔 미친 짓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과 가족들을 위해 합당한 처사다. 부디 안전하게 머물러 달라"고 덧붙였다.

올랜도 블룸은 최근까지 미국 드라마 '카니발 로우 시즌 2'를 위해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이 한창이었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파격적인 입국 금지령으로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11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하다고 판단, "영국을 제외한 26개 유럽 국가에 머문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30일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13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4984명의 사망자를 냈다. 특히 최근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를 비롯해 NBA 선수 유타 고베르,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아르테타 감독 등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충격을 선사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의 유명 토크쇼 '앨런쇼' '지미 팰런쇼' 등도 무관중 녹화를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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