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실력자 한지현, 노사연·노사봉 자매가 믿어준 '최후의 1인' [종합]
2020. 03.13(금) 21:06
미스터미스터 출신 한지현,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미스터미스터 출신 한지현, 너의 목소리가 보여7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너목보7'에서 가수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실력자와 최종 무대를 꾸몄다. 그룹 미스터미스터 출신 한지현이 그 주인공이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초대 스타로 출격했다.

이날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립싱크 무대를 보지 않고도 유명 레스토랑 음치 매니저를 한 번에 찾아내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립싱크 무대가 펼쳐지자,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실력자 노래와 음치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헷갈린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선택한 미스터리 싱어는 '음대 전설의 아델 VS 음치 헤어 디자이너'인 4번과 '실력자 로꼬 엄마 VS 음치 로꼬 엄마'인 6번이었다.

하지만 미스터리 싱어 4번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실력자였다. 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노사연은 "정말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미스터리 싱어 4번의 음색을 극찬했다.

딘딘이 "나는 로꼬 어머니를 실제로 뵀다. 애교가 굉장히 많은 목소리신데, 실력자일 때 목소리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한 만큼, 미스터리 싱어 6번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미스터리 싱어 6번의 로꼬 엄마가 음치로 드러나,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음치를 또 한 번 색출해냈다.

로꼬 엄마 정희숙 씨는 "우리 애가 '너목보7'를 너무 좋아한다. 제가 워낙 노래를 못 하니까 아들이 '엄마가 나가면 너무 재미잇을 것 같다'면서 추천해줬다. 군대 남은 기간 동안 엄마가 '너목보' 나간 거 재미있게 보고 견디라는 뜻에서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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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또 한 번 실력자를 탈락시켰다. '슈퍼스타K 시즌5'에 출연했던 이기림 이푸름 자매가 실력자로 드러난 것. 이기림은 "'슈퍼스타K 시즌5' 출연했을 때 관심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저희가 활동하는지 잘 모르시더라. 유명 드라마 OST도 했었고, 앞으로도 동생과 함께 열심히 노래 부를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버스킹을 하는 실력자, 미스터리 싱어 5번도 연달아 탈락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좌절했지만, 기대를 안고 '전직 아이돌 센터 VS 음치 유아인' 미스터리 싱어 3번과 함께 무대에 섰다.

미스터리 싱어 3번은 그룹 미스터미스터 출신 한지현으로 드러났다. 한지현은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함께 '만남'을 열창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한지현은 "한국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다. '너목보7'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를 얻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이 힘이 돼줬어서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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