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기주 작가 "새 책 발간, 어머니의 말로 제목 지었다"
2020. 03.19(목) 08:26
철파엠, 이기주
철파엠, 이기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기주 작가가 새 책의 제목을 짓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모닝 북토크' 코너에서는 작가 이기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기주 작가는 "92일 만에 '철파엠' 출연이다. 그동안 새 책을 내기도 했다. 책의 제목은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라는 제목을 지은 것에 대해 "어머니가 아프신데 진료를 하고 결과를 받는 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그때마다 어머니가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진짜 시간이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진정한 자식 됨이 맞을까 하는. 어머니의 그 말이 최근에 가장 크게 와닿았던 말이었다.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이런 제목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기주 작가는 "낮에는 서점이나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글쓰기에 재료를 수집한다. 저녁 식사를 하고 다락방에서 원고 작업을 하는 일상을 지키고 있다"며 책을 쓰는 습관에 대해서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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