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기성용 깜짝 등장, 슬쩍 언급한 둘째 계획
2020. 03.22(일) 21:55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 선수 기성용이 둘째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영권 가족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영권은 아이들의 목욕을 끝낸 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의문을 자아냈다.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축구 선수 기성용이었다.

기성용은 "얼마나 더 유명해지려고 '슈돌'까지 촬영하냐. 유명해지면 영권이 또 연락 안 되겠다"고 놀렸고, 김영권은 "캡틴, 슈퍼맨이신데 '슈돌'에 출연하셔야죠"라고 반박해 기성용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김영권은 "진짜 아이는 하나일 때가 쉬웠다"며 육아에 대한 힘듦을 토로했다. 이에 기성용은 "축구에 비해 육아가 훨씬 힘들다.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면서 "제수 씨한테 진짜 잘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김영권은 "이제 슬슬 둘째 나으셔야죠"라고 말했고, 기성용은 "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형수님한테 얘기해"라며 아내 한혜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성용은 말을 돌리기 위해 "애들이 너무 예쁘고 잘생겼더라. 평생 제수씨한테 감사해하며 살아라. 제수 씨를 닮아 다행이다. 내가 쭉 봤는데 네 얼굴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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