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굴욕의 굴업도 行 [T-데이]
2020. 03.23(월) 18:04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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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굴업도에서 굴욕을 외치다!”

24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90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벗어날 수 없는 ‘굴욕의 굴레’를 몸소 체험하는 ‘굴업도 캠핑 여행기’로 ‘아내의 맛 개그 담당’ 부부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연이어 스케줄이 취소돼 강제 칩거하던 중 인적이 드문 한국의 갈라파고스, 서해의 청정섬 ‘굴업도’로 향했다. 쾌청한 자연에서 털털함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낸 이효리를 동경해왔던 홍현희가 ‘포스트 이효리’를 꿈꾸며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육지와 3시간 거리에 있는 굴업도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희쓴 부부는 굴업도로 가는 배에서부터 마치 벌칙과 같은 상황과 맞닥뜨리며 굴욕의 시작을 예감케 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희쓴 부부는 안방 1열에서만 보던 야생 사슴을 코앞에서 만난 것은 물론, 찍는 샷마다 ‘갬성 필터링’이 장착된다는, 굴업도의 자랑 ‘개머리 언덕’을 찾아 ‘인생 샷’ 투어에 나섰던 터. 하지만 ‘개머리 언덕’의 멋진 장관을 보기 위해 에베레스트급 경사를 견뎌야하는, 유격 훈련 못지않은 걷기 대장정을 펼치며 녹초가 되고 말았다.

멋진 자연 광경 감상도 잠시, 희쓴 부부는 백패킹 성지로 유명한 ‘굴업도’에 온 기념으로 빠르게 텐트를 설치했고, 캠핑을 시작할 때부터 노래를 부르던 해물탕 재료를 얻고자 낚시에 도전하면서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희쓴 부부는 캠핑 장소 복귀 후 갑자기 불어 닥친 강풍에 텐트가 날아가면서 캠핑도, 로맨틱도 사라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황당함을 잊기 위해 고대하던 저녁 식사를 서둘러 준비해봤지만 이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서, 희쓴 부부의 ‘엉망진창 캠핑 여행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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