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이민정 "따뜻한 드라마 하고 싶었다"
2020. 03.24(화) 14:43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매력으로 '따뜻함'을 꼽았다.

24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이민정은 1남3녀 중 셋째인 소아내과의 송나희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민정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시청자들이 많이 볼 수 있고,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들이 다 볼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마침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선생님이 출연한다고 해서 훅 넘어갔다"며 선배들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정은 "송나희 캐릭터는 안과 밖이 다르다"며 "밖에서는 자기 일에 완벽하려 하고 똑 부러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인데, 집에서는 밥도 제대로 못 차리는 역할이다. 그게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8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민정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