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박지현 첫 시그널 통했다 (첫방) [종합]
2020. 03.25(수) 23:31
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시즌3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중 천인우와 박지현의 시그널이 통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천인우, 정의동, 이가흔이 먼저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노력했다. 천인우가 먼저 "가흔 씨는 밝은 성격일 것 같다"고 말을 걸자, 이가흔은 "신날 때는 잘 떠든다. 지금은 신나면서도 복잡미묘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한결이 등장했다. 이가흔은 임한결이 쓰는 향수 브랜드를 맞혔고, "좋아하는 향이다. 특이한 향이지 않나. 맞혀서 신기하다"며 웃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그 향수 쓰세요?'라고 물어본 건 100% 호감의 표시"라고 분석해 시선을 모았다. 임한결이 "SNS 보고 호감가는 분 있었나"라고 묻자, 이가흔은 "있었다. 친해질 것 같다거나 썸탈 것 같다는 느낌으로 나뉘더라"고 답하기도 했다.

두 번째 여성 출연자 서민재, 세 번째 여자 출연자 박지현도 시그널 하우스에 차례로 입성했다. '홈파티를 열어라'는 미션이 내려진 가운데, 요리를 좋아하는 박지현이 등장하자, 모두들 반겼다. 그러면서도 남자 출연자들 모두 박지현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했고,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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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부엌에 출연자들이 모였다. 박지현을 중심으로, 임한결은 "오늘 제가 도와드리겠다. 한식은 전혀 못해서 양식을 요리할 때 도와드려야 할 것 같다"고 나섰고, 천인우는 "저는 쉬운 것도 하고, 설거지도 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임한결이 천인우에게 "이따가 일하셔야 하는데, 지금 짐 정리를 하시는 게 낫지 않겠냐"고 했지만, 천인우는 대답 없이 박지현을 향해 "샐러드를 하자. 쉬우니까 샐러드를 얼른 만들고 빠지겠다"고 말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열광했다.

부엌에서 천인우는 박지현 옆을 지켰다. 서툴지만 아보카도를 자르고, 주방 가전 제품 만지는 일 등을 도왔다. 두 사람은 요리를 하면서 급격하게 친해졌고, 다른 출연자들은 고요했다.

홈파티가 끝난 후 밤 12시, 남녀 출연자들이 각자 숙소에 돌아가고 문자를 전송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천인우와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임한결은 이가흔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두 명에게 시그널을 받은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가흔 또한 천인우를 택했다. 이 가운데 서민재는 임한결을 택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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