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코로나19 속 미국 근황 "투고만 가능, 며칠째 차내 식사" [TD#]
2020. 03.26(목) 10:10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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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고만 가능하다. 며칠째 차내에서 식사를 하는 중이다. 당분간 햄버거를 먹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차량 안에서 햄버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점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 내 동양인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인종차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윤종신은 차량 내부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은 지난해 9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는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저의 오랜 꿈이었다. 지금의 삶이 고단하고 지쳐서 일단 떠나고 싶은 마음보다는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꿈을 실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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