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강소라 출격 "번호 받으러 왔다" 고백 [T-데이]
2020. 03.26(목) 11:30
밥블레스유2, 강소라
밥블레스유2, 강소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밥블레스유2'에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는 인생 언니로 강소라가 출연한다. 솔직하고 가감 없는 토크와 호쾌한 매력으로 언니들의 유쾌함 지수를 제대로 업시켰다고 전해져 강소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소라는 송김박장(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을 만나자마자 "언니들의 번호를 얻으러 왔다. 오늘 출연한 건 100% 사심"이라며 숨겨놨던 팬심을 뽐냈다. 연신 핑크빛 가득한 눈빛을 보내던 강소라는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달라는 송김박장에 "번호 주시면 공유해 드릴게요"라며 집착(?)하고 언니들은 "맛집 번호만 주면 안 되냐"고 말하며 의외의 밀당 케미를 보였다.

강소라는 먹방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특히 최애 맛집으로 남도 음식점을 추천, 언니들을 이끌었다. "우리 엄마 식당 하셨다"며 으름장을 놓던 박나래와 출연자들은 강소라의 추천 음식인 맑은 대구탕, 갈치조림, 흑산도 홍어삼합 등을 맛보고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미역과 푹 끓여져 나온 전라도식 맑은 대구탕의 비주얼에 생소해하다가도 그 맛을 본 김숙은 "이거 뭐 탔다. 텀블러 어딨어!"라며 테이크아웃을 해 달라 외치고, 장도연은 "아침 드라마에서 열받을 때 물 뿌리듯 이거 뿌리면 그 자리에서 받아먹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멋있으면 다 언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최연소 인생 언니 강소라와 송김박장 언니들의 호흡은 26일 저녁 7시 50분 '밥블레스유2'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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