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홍지희 "조희봉, 아빠 자격 없다고 생각했다" 고백
2020. 03.26(목) 20:35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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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가 조희봉에게 아빠 자격이 없다고 털어놨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짠 티 짱(홍지희)이 남일남(조희봉)에게 5살 아들이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일남은 코피를 흘리면서까지 일을 하는 짠 티 짱을 찾아가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짠 티 짱은 "땅 팔아라. 10억 가져와라. 언제 팔 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남일남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짠 티 짱은 "그때까지 기다리다 우리 쩡(최윤우) 치료 못 받으면 어떡하냐"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남일남은 짠 티 짱의 고백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짠 티 짱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러냐. 왜 그걸 이제 이야기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짠 티 짱은 "남일남은 아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달라지지 않을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남일남은 "아이 치료해야 된다고 하지 않았냐.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짠 티 짱은 "심장 쪽이 좋지 않다고 한다.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수술비는 내가 어떻게든 마련할 거다. 신경 쓰지 말아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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