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박향미 정책국장 "신천지, 재정 상황 5천억 원"
2020. 03.26(목) 21:43
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스포트라이트'에서 박향미 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 정책국장이 신천지의 재정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모략을 앞세워 줄타기를 해온 신천지의 성전 건축과 일본 방역 정치를 집중 탐사했다.

앞서 신천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0억 원을 기부했다. 이는 대기업 수준에 해당되는 기부 금액이다.

이에 제작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전에도 기부 내역이 있냐"고 물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우리도 회의하다가 속보 보고 뛰어나와서 확인했다. 우리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재덕 종말론사무소 소장은 "120억 원 이야기가 나오기 한 일주일 전이었다. 어떤 제보를 받았냐면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신천지에서 성금 모금하고 있다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향미는 "신천지가 1년에 쓸어 담는 돈이 어마무시하다"라며 "재정 상황은 5000억 원, 유동자산만 1조에 달한다"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스포트라이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향미 | 스포트라이트 | 신천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