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기은세, 조정석 아내로 깜짝 등장…"이혼하자"
2020. 03.26(목) 22:45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은세, 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은세, 조정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슬의생'에 조정석 아내로 깜짝 등장한 기은세가 이혼을 통보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3회에서는 육혜정(기은세)이 이익준(조정석)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준은 발령받아 독일에 나가있는 육혜정과 오랜만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이어 그는 다음 날 육혜정이 병원으로 바로 오겠다는 소식을 듣곤 기뻐했다.

하지만 익준을 마주한 혜정은 "이혼하자"고 해 익준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금 부부같이 살고 있지 않다. 전처럼 친구로 지내자"고 했고, 익준은 "네가 원해서 이렇게 사는 거 아니냐. 너 발령 나고 내가 휴직 내서 독일을 간다 해도 싫다고 하지 않았냐. 또 아들도 한국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이게 별거였냐"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혜정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혜정은 "이유는 없다. 이렇게 부부관계 유지하는 건 의미가 없어 보인다"며 "혹시 나 의심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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