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해킹 내가 했다"…조주빈, 계속되는 유명인 언급 '자의식 과잉'
2020. 03.27(금) 10:13
조주빈
조주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성범죄자 조주빈이 조사를 받던 도중 JTBC 손석희 사장에 이어 배우 주진모와의 친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는 조주빈이 대화방에서 유명인과의 친분을 주장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은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을 자신이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주빈은 "주진모는 카톡이 더럽다. 약한 정준영급"이라며 "주진모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문자 내용을 유출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정 범죄심리전문가는 조주빈이 대화방에서 손석희, 주진모 등 유명인을 언급하며 허풍을 떤 행위에 대해 YTN을 통해 "일종의 자의식과잉이라고 보이는 거다. 심한 열등감에서 유래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조주빈이 언급한 주진모의 사생활 유출 사건은 지난 1월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최근 주진모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됐다"고 밝히면서 드러났다. 당시 소속사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진모가 일부 남자 연예인들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대화에는 주진모 등이 모델, 가수 지망생 등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며 음담패설을 나누고 술자리를 계획하는 내용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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