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배우 마크 블럼, 코로나19로 사망…향년 70세 [TD할리웃]
2020. 03.27(금) 13:24
마크 블럼, 코로나19
마크 블럼, 코로나19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사망했다. 향년 70세.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6일(현지시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드라마 '너' '모차르트 인 정글' 등에서 활약했던 마크 블럼이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레베카 데이먼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 labor union) 부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했다.

또한 뉴욕 비영리 브로드웨이 극장 플레이라이트 호라이즌 극장 그룹 측 역시 공식 SNS에 "마크 블럼의 죽음을 가슴 깊이 애도한다. 그는 우리의 오랜 친구였고 완벽한 예술가였다"라며 "마크, 당신이 우리 극장을 비롯해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였던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다. 보고 싶을 거다"고 전했다.

1950년 생인 마크 블럼은 1970년대부터 무대에 오르기 시작, 1983년 영화 '러브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브로드웨이 공연 등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그는 최근까지 드라마 '빌리언스(Billions)'에서 마크 루텐버그 박사 역을 연기하는 등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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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레베카 데이먼 인스타그램, 영화 '멀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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