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혜은이 박서준에게 한 부탁은?(동상이몽2)
2020. 03.27(금) 16:54
동상이몽2, 김혜은,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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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혜은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박서준과의 일화를 소개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강민정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은이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혜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중학생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결혼 20년 차를 맞은 김혜은은 "처음엔 남편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혜은은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다"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썰렁한 농담을 하더라. 그래서 이 사람은 너무 재미없어서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김혜은은 슬하에 중학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김혜은은 딸 때문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은 "촬영을 다녀오면 딸과의 대화 내용이 온통 '박서준'"이라며 딸이 박서준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박서준이라는 연결고리 덕분에 딸과의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이에 김혜은은 "서준이한테 '딸이 대학 갈 때까지 평생 친하게 지내자'라며 진담 반 농담 반이 섞인 부탁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페셜 MC 배우 김혜은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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