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살아난 최명길, 차예련♥김흥수 품었다 (ft.OST) (종영) [종합]
2020. 03.27(금) 20:26
우아한 모녀 몇부작 결말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오채이 이해우 김보미 최나무 송민재 103회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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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모녀’ 결말 마지막회 스토리라인이 공개됐다. 시한부 최명길, 그는 기적처럼 삶을 되찾았다. 최명길, 차예련, 두 사람은 그간 함께해온 세월에 힘입어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모녀로 거듭난 가운데 '우아한 모녀' OST '사랑이 저만치 가네' 등이 대미를 장식했다.

오늘(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마지막회 103회에서는 차미연(캐리정, 최명길), 한유진(제니스, 차예련), 구해준(김흥수), 구재명(김명수), 서은하(지수원), 홍인철(이훈), 조윤경(조경숙), 홍세라(오채이), 데니정(이해우), 홍유라(최나무), 황도리(송민재), 설미향(김보미)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차미연은 새로운 시험약을 썼음에도,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혼절했다. 한유진은 그런 미연의 고통을 가늠하며 오열했다. 결국 의사는 약을 주사한 후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고 판정했다. 한유진에게 실상 진짜 엄마란 차미연이었다. 유진은 미연의 쾌차를 바라고 또 바랐다.

부부가 된 구해준, 한유진은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조윤경은 처음엔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한유진을 며느리로 여기며, 두 사람의 금슬을 남몰래 응원했다. 두 사람은 결국 성당 결혼식을 치렀다.

마지막회인 만큼 그간 갖은 죄를 지어온 구재명은 경찰에 잡혀가게 됐다. 구재명은 혼외자인 황도리를 끌어안으며 누구보다 아들에게 미안해했다.

홍세라는 자신을 항상 두 번째 취급했던 엄마 서은하의 소중한 외동딸 격이 됐다. 서은하는 사실상 반쯤 정신을 잃고 홍세라만을 찾고 또 찾았다. 서은하는 자신의 악행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음에도, 주변에게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악행만을 저지른 서은하의 최후의 모습이었다.

그런 세라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은 데니정이었다. 데니정은 공개적으로 홍세라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후반부 장면에서 차미연은 결국 살아난 모습이었다. 그간의 치열했던 시련과 복수를 끝낸 미연은 누구보다 소중한 딸, 한유진을 품에 안게 됐다. 이때 '우아한 모녀' OST 등이 흘러나오며, 강가에서 서로의 손을 잡는 모녀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감동을 안겼다. 또한 결말에선 한유진, 구해준이 2세를 낳은 모습이 공개됐다. 모두가 각자의 권선징악, 인과응보 대가를 치렀으며 행복을 찾게 됐다.

한편 이날 코요테 김종민 카메오 출연이 눈길을 모았다. 홍세라는 ‘1박 2일’을 외치며 “팬”이라며 김종민에게 반색했다.

‘우아한 모녀’ 후속 작품으로는 박하나, 고세원 등이 주연을 맡은 ‘위험한 약속’이 방영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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