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학폭 3번째 피해자 등장 “출연자 이가흔, 왕따 주도”
2020. 03.27(금) 22:10
하트시그널 시즌3 시청률 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안나 승무원 출신 버닝썬 김강열
하트시그널 시즌3 시청률 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안나 승무원 출신 버닝썬 김강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인기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가 첫 방송되며 어김없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출연자 이가흔 학교 폭력(학폭)을 주장하는 세 번째 인물이 등장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을 통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트시그널3) 출연자 관련, 또 한 번의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제목은 ''하트시그널3' 출연자의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로 기재됐다.

글쓴이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는 왕따를 주도했으며 문자를 통해 자신에게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제 저까지 총 세 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해주길 바라고 적어도 공인으로서의 삶은 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매번 속이 울렁거리고 하루가 망가지는 걸 보면, 괜찮아진 줄 알았던 상처가 다시 깊어지는 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방송을 강행할 수밖에 없는 제작진분들의 입장도 이해한다. 그렇지만 '사실무근', '근거 없는 루머'라는 기사로 피해자들에게 또다시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글쓴이는 이 출연자 정체에 대해 "중국 학교에 다니다가 한국 학교로 전학 갔다"라는 설명을 덧붙였고, 이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유일한 국제학교 출신 이가흔을 떠올리게 했다.

앞서 또 다른 글쓴이 2명이 이가흔 왕따 주도설을 주장했다. 일명 '학폭' 논란이었다. 이가흔 외에도 승무원 출신 천안나, 버닝썬 이용 남성 등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채널A 측은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 드린다"라며 출연자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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