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 이초희에 "가끔 사람 속을 뒤집는다"
2020. 03.29(일) 20:18
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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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차화연이 파혼하고 돌아온 이초희에게 화를 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서는 장옥분(차화연) 결혼 하루 만에 파혼하고 집으로 돌아온 송다희(이초희)를 보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옥분과 송다희는 방에 들어가 이야기를 나눴다. 장옥분은 "이유가 뭐냐. 어제도 아니고 오늘 결혼했다. 신혼여행 간다고 한지가 반나절밖에 안 지났다"라며 "둘이 대판 싸웠냐. 속에서 천불이 난다.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다희는 "그 남자랑 평생 살 자신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옥분은 "그걸 말이라고 하냐. 결혼이 장난이냐. 이제 와서 살 자신이 없다는 게 말이 되냐. 가끔 사람 속을 뒤집는다"라며 "내가 화를 안 내게 생겼냐. 홧김에 그런 거면 사과해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송다희는 "우리 진짜 끝났다. 싫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장옥분은 "친척들과 하객들은 어떡할 거냐. 내가 살아봐서 안다. 결혼이라는 게 싸우고도 사는 게 결혼이다. 그 남자도 전화 기다리고 있을 거다. 내가 달래주겠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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