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황제성 "이이경, 나만 보면 무릎에 앉아…따뜻한 친구다"
2020. 04.02(목) 13:21
정오의 희망곡, 황제성, 이이경
정오의 희망곡, 황제성, 이이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희'에서 코미디언 황제성이 배우 이이경과의 친분을 이야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코미디언 황제성, 배우 이이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랜만에 나왔다. 10년 만에 다시 온다. 그동안 DJ가 바뀌어있고 게스트도 바뀌었다"는 인사말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황제성은 "신영 씨가 그렇게 무섭다. 눈치채지 못하게 날 길들인다. 연차가 나보다 선밴데 너무 어려 힘들다. 마지막 기억은 분명 '불편하니 말 놓으라'였는데, 오랜만에 날 보더니 '우리가 말을 놓기로 했냐'고 하더라. 그래서 괜히 움츠려들였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농담이었다"고 해명하며 "이용진, 이진호, 양세형, 양세찬 등 개그맨 멤버들끼리 모이면 (황제성이) 그렇게 눈치를 본다"고 답했고, 황제성은 "어린 선배들이라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황제성은 "배우계에선 이이경이 그렇다. 이이경이 보통이 아니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나만 보면 무릎 위에 앉는다. 따뜻한 친구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 뒤 "한 달 정도 안 본 시간이 있었는데 살이 많이 빠지고 근육이 붙었더라. 많이 바꼈다"고 밝혔다. 이에 이이경은 "다음 주 잡지 촬영이 있어 살을 빼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7주 정도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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