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해피투게더4', 시청률 2.6% 씁쓸한 종영
2020. 04.03(금) 09:17
해피투게더4, 유재석
해피투게더4, 유재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해피투게더4'가 19년 역사를 일단락 짓고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마지막 회는 전국 가구 기준 2.5%,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2001년 '시즌1'부터 시작된 국민 예능 '해피투게더'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시즌4는 시청률 5%대 벽을 넘지 못하며 고전하다가 2%대 시청률로 씁쓸한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후속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밀려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따.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4 마지막 방송에서는 시즌4 MC인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의 절친인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해 '수고했어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즌3 MC였던 엄현경도 함께했다.

유재석은 17년간 지켜온 '해피투게더'에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해피투게더'를 아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고생, 노력이 아쉽게 인사를 드리지만 꼭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 조세호 역시 소회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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