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텔레그램 N번방 관전자들의 실체 추적 [T-데이]
2020. 04.03(금) 14:27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텔레그램 N번방 관전자들의 실체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익명성 뒤에 숨어 동조하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관전자들의 실체 추적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17일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했던 '박사' 조주빈이 검거됐다. 이에 텔레그램 방에 참여했던 관전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는 관전자들이 약 26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제작진은 신상이 노출된 성 착취 방 참가자들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은 계정을 도용당했을 뿐 가입한 적도, 음란물을 본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여성 유튜버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한 참가자의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 제작진이 만난 참가자는 N번방을 모른다며 부인했지만, 본인의 대화 내용이 담긴 증거 앞에서 결국 시인하고 말았다.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N번방 | 궁금한 이야기 Y | 텔레그램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