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앵규리크림쫄면' 7대 출시메뉴 등극 [종합]
2020. 04.03(금)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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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앵규리 크림 쫄면으로 7대 우승을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한 편세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심지호)의 최종 메뉴가 공개됐다. 아역배우 김강훈과 윌벤져스가 특별 시식단으로 함께했다.

이날 이정현은 가장 먼저 평가를 받게 됐다. 그는 직접 개발한 오징어밥소시지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편의점에서 소시지를 먹으면 배가 안차지 않냐. 근데 오징어밥소시지는 밥이 들어가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겨자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징어밥소시지를 맛본 메뉴 평가단은 맛있지만 간이 약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김강훈과 윌벤져스도 시식에 나섰다. 김강훈은 "오징어와 밥이 소시지로 만들어져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다. 매운맛이 맛있고, 플레인은 너무 싱겁다"라고 설명했다.

윌벤져스는 오징어밥소시지 냄새를 맡자마자 인상을 구겼다. 벤틀리는 한 입 베어 물고 "아니다"라며 냉철한 평가를 했다. 윌리엄은 "한 번도 못 먹어 본 맛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정현은 이영자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이영자는 빵 안에 든 치즈떡볶이인 몽떡으로 단상에 올랐다. 이원일은 "떡볶이 간이 정말 잘 돼있다. 나는 원래 밀떡파다. 근데 쌀떡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김강훈은 "빵과 떡볶이가 같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치즈가 들어간 게 신의 한 수였다"라고 극찬했다. 윌리엄은 "진짜 맛있다. 몽떡을 집에 데려가고 싶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몽떡으로 이정현을 누르고 왕좌를 차지했다. 이어 이영자는 이경규를 지목했다. 이경규는 크림소스와 쥐똥고추가 들어간 앵규리 크림 쫄면을 선보였다. 그는 "매콤함과 맛있음이 동시에 올라온다.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스를 따로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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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판정단은 앵규리크림쫄면을 맛보고 감탄했다. 이승철은 "이경규 형은 소스 개발의 달인 같다. 매운 크림소스가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원일도 "해장 느낌이다. 매콤함은 크림이 느끼함은 소스가 잡아준다"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이영자를 누르고 왕좌를 탈환했다. 그는 심지호를 선택했다.

심지호는 랜선 요리 선생님 옥주부 정종철과 함께 만든 호떡도그를 선보였다. 특히 흑당을 활용한 달콤한 맛, 사천 짜장을 활용한 매운맛으로 두 가지 버전을 내놓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떡도그를 맛본 이연복은 "처음 먹었을 때 맛있었다. 식감이 너무 좋은데, 조금 두꺼운 반죽이다. 겉과 속의 비율만 조절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김정훈 MD는 "조금만 개선하면 상품화될 수 있다. 좋은 포인트를 잡았다"라고 호평했다. 결과는 이경규가 승리를 거두며 엥규리 크림 쫄면이 7대 출시 메뉴로 등극했다.

이로써 이경규는 1대 출시 메뉴 마장면, 5대 출시 메뉴 꼬꼬밥에 이어 세 번째 편의점 출시 메뉴를 탄생시켰다. 그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이승철은 "소스의 달인으로 임명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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