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검찰, 윤석열 총장 장모 선소환조사…입장 봐줬다?
2020. 04.06(월) 22:19
스트레이트 윤석열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장모 최씨
스트레이트 윤석열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장모 최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트레이트’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조사 일자를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밤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스트레이트)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 가짜 잔고증명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아파트 거래 등과 관련된 의혹에 관한 ‘장모님과 검사 사위’ 3편이 전파를 탔다.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도촌동 땅 관련, 350억 원 가짜 잔고증명서 위조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가운데 검찰의 윤석열 총장 장모 최 씨 수사에 관련한 수상한 행적이 포착됐다.

‘스트레이트’는 최 씨와 지인 통화를 입수했다. 내용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3월 9일 ‘스트레이트’ 관련 보도가 난 이후 3월 11일께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진정인임에도 먼저 조사를 받은 셈이었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피진정인 원래 소환 순서라는 것은 앞사람으로부터 어떤 정보를 확인하고 이걸 바탕으로 뒷사람을 수사하기 위한 것인데, 피진정인 입장을 먼저 듣고 싶었던 것이 아닌 이상 순서를 바꿀 이유는 없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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