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윤석열 부인 김건희X장모, 수상한 투자사업 공모했나
2020. 04.06(월) 22:43
스트레이트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장모 최씨
스트레이트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장모 최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트레이트’ 검찰 측이 윤석열 검창총장 부인 김건희 씨, 장모 최 씨의 수상한 거래 정황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6일 밤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스트레이트)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 가짜 잔고증명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아파트 거래 등과 관련된 의혹 파헤치기 편인 ‘장모님과 검사 사위’ 3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가짜 잔고증명서 사태에 관련해, 검찰총장 윤석열 장모 최씨와의 동업자 안씨 존재가 포착됐다. 안씨에 따르면 장모 최씨는 자신에게 가짜 잔고증명서를 보여주며 재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변호사는 “기망 행위에 터 잡아서 동업을 결심하게 되고 사업까지 진행해서 금전적 손해까지 발생했다면 사기죄 구성 요건도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딸이자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어머니 최 씨 투자 사업에 관여한 듯한 수상한 행적이 문제시됐다. 최 씨의 동업자 안 씨와 김건희 씨가 돈을 주고받은 기록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해자에 의해 최 씨와 동시 고발당한 김 씨는 검찰에게 소환되지 않았다. 검찰은 김 씨 고발에 관련 증거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법조계는 “검찰의 수사 의지가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연락을 취한 결과 대검은 의정부지검에 문의하라며 답을 피했고, 의정부지검은 확인 자체를 거부했다.

김 씨는 동업자 안 씨에게 “엄마 돈은 내가 직접 융통한다”라는 말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모의 소송 과정 문서에는 ‘김명신’이라는 이름이 빈번하게 등장하기도 했는데, 김명신은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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