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에 '조울증' 고백 [TD할리웃]
2020. 04.07(화) 11:05
셀레나 고메즈, 조울증,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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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스타그램 IGTV 토크쇼 '브라이트 마인디드(Bright Minded)'에 출연해 "최근 정신과에 다녀온 결과, 내가 조울증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셀레나 고메즈는 "조울증이라는 걸 알고 나서 혼란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발견한 느낌이었다. 내가 그동안 왜 이렇게 우울하고 힘들었는지 이제서야 알게 됐다"며 "점점 내 증상에 대해 깊이 알게 될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우리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그거면 충분하다. 사람과 연결하고 네가 거기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선 나비 이모티콘이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대화가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이트 마인디드'에 있었다. '브라이트 마인디드'는 나비 모양 이모티콘을 남긴 친구에게 마일리 사이러스가 직접 영상통화를 걸어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됐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물론 팝가수 엘튼 존, 배우 케리 웨싱턴, 데미 로바토, 힐러리 더프, 리즈 위더스푼, 연인 코디 심슨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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