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과 결혼, 새로운 시작 지켜봐 주시길" [전문]
2020. 04.07(화) 11:51
소지섭 조은정 결혼
소지섭 조은정 결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7일 소속사 51K 공식 SNS에 결혼 소감이 담긴 편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소지섭은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면서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두가 힘드신 때에 전하는 결혼 소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소지섭과 조은정은 이날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직계 가족만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다음은 소지섭 결혼 소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소지섭입니다.

제가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힘드신 때에 전하는 결혼 소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지섭 드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소지섭 | 소지섭 조은정 결혼 | 조은정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