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가 상황극을 하게 된 사연은? (Feat.미연 엽기 셀카) [TD습격영상]

여자아이들 TD 습격

2020. 04.08(수) 13:5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박혜성 임은지 정다이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은 ‘춤신춤왕’이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미션 릴레이 댄스’ 게임을 했다.

일렬로 서서 각자의 차례에 춤을 춰야 하는 게임이었다. 물론 그냥 추는 것은 아니었다. 제시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본인 순서에 춤을 추지 않거나,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면 ‘벌칙’이 기다렸다.

우기부터 미연, 소연, 민니, 수진, 슈화 순으로 줄을 섰고, 곧바로 게임이 시작됐다.

우기는 ‘과즙미 넘치는 미소로 춤추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그러나 멤버들에게 ‘과즙미’를 인정받지 못했고, 곧 뒤로 밀려났다.

다음 미연은 ‘걸크러쉬 느낌으로 춤추기’라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역시 멤버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미연은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카메라를 씹어먹을 느낌으로 춤추기’라는 미션을 만난 소연과 ‘자아도취 한 느낌으로 춤추기’라는 미션을 만난 민니는 확 달라진 표정과 적절한 동작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수진과 슈화 역시 각각 ‘춤신춤왕 느낌으로 춤추기’와 ‘손끝에 포인트 주고 춤추기’ 미션에 적절하게 대응해 2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었다.

탈락한 우기와 미연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 계속해서 게임을 이어가야 했다. ‘무표정으로 춤추기’ 미션을 받은 소연은 ‘웃음 경보’를 무사히 넘겼다. ‘상체만 춤추기’ 미션을 받은 민니와 ‘왼팔로만 춤추기’ 미션을 받은 수진, ‘오른 팔로만 춤추기’ 미션을 받은 슈화도 비교적 수월하게 ‘통과’ 사인을 받았다.

네 멤버가 흔들리지 않자 결국 1라운드에서 탈락한 우기, 미연만 벌칙을 받게 됐다.

미연이 뽑은 벌칙은 ‘어플로 엽기 셀카 찍기’였다. 미연은 “나는 엽기로 찍어도 인정을 잘 안 해준다”라며 벌칙 수행이 어려울 것을 스스로 예상했다.

이는 실제였다. 미연이 찍은 사진을 두고 멤버들은 “이게 무슨 엽기냐” “이것은 엽기가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슈화가 인정할만한 엽기사진이 탄생했고, 미연은 “이렇게는 안 된다”라며 자포자기해 웃음을 줬다.

우기가 뽑은 벌칙은 ‘주접문을 진지하게 읽고 애교로 답변해 주기’였다. 역할 분담이 필요한 주접문을 고른 덕분에 우기와 민니의 즉석 ‘연기’도 볼 수 있었다.

우기가 먼저 “아저씨 두 명이요”라며 연기를 시작했다. 아저씨 역의 민니가 “학생 왜 혼자인데 두 명이야?”라며 받아치자 우기는 “제 마음속엔 우기라는 사람이 살고 있어요”라는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은 대사를 읽었다. 민니는 여기에서 한술을 더 떠 “학생 난 천사는 요금은 받지 않아”라고 말한 후 스스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줬다.

(여자)아이들은 6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트’(I trust)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오 마이 갓’(Oh my god)의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은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리더 소연의 자작곡이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당당해질 수 있다’라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박혜성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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