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GO’ 김병만, 원주민 삶 이해하고 배운 ‘일등공신’
2020. 04.21(화) 14:46
MBN 오지GO, 김병만
MBN 오지GO, 김병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병만이 또 한 번 새로운 자연을 만났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이하 ‘오지고’)에서는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아마존을 찾아간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 멤버로는 김병만을 필두로 이승윤, 심형탁이 합류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병만은 멤버들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친 비행과, 미지의 정글을 지나 문명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아마존 최후의 전사 마세스 족을 만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다년간 지구 곳곳의 자연을 탐험해 온 김병만조차 가장 깊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긴 이동 끝에 마세스족을 만난 김병만은 부족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그들의 삶을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또한 김병만은 원주민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시시때때로 살갑게 물어보며 모두가 궁금해 할 마세스족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했다. 특식으로 대접 받은 악어는 얼마마다 한 번씩 먹는지, 왜 성별을 나누어 식사를 하는지, 또 비 오는 날에도 낚시를 하는지 등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녹아드는데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모든 일과가 끝난 밤에도 김병만은 멤버들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각자의 해먹에 누운 채 마세스족이 한국에 왔을 때를 고려해 그들의 언어를 공부하고, 문화를 이해하고 익히는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김병만은 그들의 삶을 활용한 유쾌한 농담부터 숨길 수 없는 콩트본능, 개그맨 정신을 발휘해 현지인들에게까지 통하는 웃음 코드로 다양한 활약을 펼쳐 프로그램을 한 층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다.

흔히 볼 수 없는 신기한 동물들부터 마스세족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 그리고 환상적인 풍광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 ‘오지고’를 통해 이제 막 만나게 된 마세스족과 김병만이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가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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