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발언 풍자 [TD할리웃]
2020. 04.28(화) 12:54
브래드 피트 트럼프 대통령 풍자
브래드 피트 트럼프 대통령 풍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는 브래드 피트가 출연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미국 코로나19 대응으로 스타가 된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 앤서니 파우치로 분했다.

앤서니 파우치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풍자했다. 브래드 피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를 "아름답다"고 표현한 자료화면에 대해 "여러분이 면봉으로 뇌를 간지럽히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음에야 나는 그 검사를 아름답다고 묘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피트는 "그(트럼프 대통령)가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을 때, 그 말의 의미는 아무도 (검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꼰 뒤 브래드 피트는 가발과 안경을 벗으며 "파우치 박사님, 이런 불안한 시기에 당신의 차분함과 투명함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과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앤서니 파우치에게 감사를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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