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온수역 스토커 정체, 여대생 대학교 쫓아간 집착
2020. 05.01(금) 21:32
궁금한이야기Y 온수역 스토커 정체
궁금한이야기Y 온수역 스토커 정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궁금한이야기Y’ 온수역 스토커 박씨, 그가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1일 밤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온수역 스토커 박씨(가명)의 정체, 백씨에 살해당한 유진 사건 전말 등이 공개됐다.

유진(가명) 씨는 SNS에서 한 스토커 추정 남성의 흔적을 발견했다. 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 하는 다른 여성을 SNS에 아는 여자인 체 올린 남성의 등장이었다.

유진 씨는 “처음엔 여자친구인가 싶었는데, 아닌 것 같았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성을 밖에서 찍은 것이었다. 몰래 그냥 바깥에서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수상한 사진을 보여줬다.

남성 박씨는 온수역에서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놀랍게도 사진 속 여성 수빈 씨 역시 남성 존재를 알고 있었고, 무서움을 토로했다.

수빈 씨는 남성 스토킹으로 인해 수개월 간 두려움에 떨었다고. 여성은 “제가 어느 지하철 역에 내렸는데 그 분이 같이 내렸다. 다음날도 또 그랬다. 저랑 눈이 마주치니까 저를 후드 쓰고 쳐다봤다. 너무 사이코 같고 이상했다”라고 증언했다.

수빈 씨는 모 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다. 수빈 씨는 결국 그의 SNS를 통해 온수역 스토커가 자신의 학교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성은 SNS에 드러난 자신의 사진을 보며 공포에 질렸다.

최근 온수역 스토커 박씨는 다른 여성까지 찍어 SNS에 올리고 있었다. 제작진은 SNS 게시물을 바탕으로 그의 정체를 쫓아 그를 찾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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