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롤링,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12억원 기부
2020. 05.04(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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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이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해 100만 파운드(약 12억 원)를 기부했다.

롤링은 지난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호그와트 전투 22주년이지만, (이 시기에) 소설 속 죽음을 이야기하는 건 부적절한 것 같다. 실제 세상에서 너무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롤링은 "내 직계가족에 핵심 노동자 3명이 있다. 난 자부심과 걱정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라며 "이런 류의 위기에선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이들이 가장 강한 타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해당 기부금은 자선 단체를 통해 영국의 노숙자, 아동 등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롤링은 지난달 초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2주간 코로나19 증상을 앓다가 회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 J.K.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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