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GO' 김병만, 초유의 촬영 이탈 사태 [T-데이]
2020. 05.04(월) 11:59
오지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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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오지GO'에서 방송인 김병만이 촬영 도중 이탈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이하 '오지GO')에서는 김병만 이승윤 심형탁이 아마존 전통 의식 '깜보'를 참관하며 역대급 충격에 빠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세 사람은 아마존 마세스 부족의 정신 정화 의식인 '깜보' 체험에 나섰다. '깜보'는 아마존 마세스족 남자들이 사냥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의식이다. 세 사람은 전날부터 시작된 준비 과정부터 결연한 의식까지 직접 참관했다.

본격적인 의식이 시작되자 주술사 아르만도는 새싹 전사들의 팔과 가슴에 작은 화상 자국을 내고, 드러난 속살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주입했다. 이를 본 세 사람은 비장한 분위기에 점점 표정이 굳어갔다.

시간이 지나자 '깜보'를 받는 이들은 구토를 끊임없이 이어갔다. 고통스러운 상황을 지켜보던 김병만은 결국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돌리고 촬영지를 이탈했다. 이후 세 사람은 이들의 상태를 체크했다.

제작진은 "팀 닥터의 동반 하에 까다로운 허락을 거쳐 '깜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었다"라며 "생소하기 그지없었던 전통 의식이었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참관이었던 터라 특별한 경험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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