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채리나 집엔 '기생충' 지비지(후니훈) 그림이 잔뜩?
2020. 05.04(월) 15:01
유랑마켓, 채리나, 후니훈, 지비지,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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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채리나가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대세가 된 후니훈(지비지)의 그림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채리나의 집을 방문한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나는 첫 번째 의뢰품으로 부엌에 있는 커피 머신과 원두를 꺼내 보였다. 그러나 서장훈의 눈길은 다른 곳에 쏠렸다. 서장훈은 부엌 한편에 걸린 그림을 보며 "아까부터 이 그림이 눈에 띈다. 이건 누가 그린 거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이거 혹시 '기생충'으로 대박 난 그분의 그림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채리나는 "맞다. '북치기 박치기' 했던 후니훈이 그린 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채리나는 "'기생충'에 아이 그림 치료하는 그림이 있지 않냐. 후니훈이 현재 작가명 지비지로 활동 중인데, 그 친구가 그린 그림이다. 지금 대박 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채리나의 집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후니훈 그림이 즐비해 있었다.

채리나는 "과거 그 친구가 무명 시절엔 와달라고 해서 갔다가, 도움이 되고 싶어 그림을 막 샀었다. 그런데 얼마 전엔 이거보다 작은 그림이 있어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1만3000달러(한화 약 1500만 원)라고 하더라"라고 해 멤버들을 경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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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비지의 그림은 최근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비롯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기생충'에 실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의 그림은 극중 기우(최우식)와 기정(박소담)이 연교(조여정)와 다송(정현준)이 그린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사용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유랑마켓', 영화 '기생충'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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