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갑수목장 동물학대 논란에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마" [TD#]
2020. 05.08(금) 13:45
유승호
유승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유승호가 크리에이터 갑수목장의 동물학대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유승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 심바와 가을이 잘 지내고 있다. 이름은 바꿨다"라며 "둘 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지낸다. 가을이는 복막염까지 잘 이겨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물은 평생 사랑만 해줘도 부족하다. 제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 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갑수목장은 '갑수목장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채널에서 동물학대 정황을 폭로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갑수목장은 콘텐츠 생산을 위해 고양이를 일부러 굶기는 등 학대행위를 했으며, 분양받은 동물을 유기 동물처럼 허위로 꾸미기도 했다.

갑수목장은 이날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보도 자체가 악의적인 편집이었다. 믿어 주신 분들께서는 너무 놀라지 말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이와 별개로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부분은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해 9월 갑수목장이 임시 보호하고 있던 아기 길고양이 남매 고미, 도리를 입양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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